2024년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발표에 따르면
여전희 우리 사회에서는 실종 신고를 한 후 1년 넘게 찾지 못한 장기 실종아동이 1천 336명에 이르고, 이 중에서 1천 44명은 20년 이상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예방하고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매년 5월 25일을 '실종아동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여, 설마 우리집은 아니겠지? 나만 아니면 돼!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실종아동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실종아동 대다수는 신고 접수 후 12개월 이내에 발견돼 가정으로,
여전히 1년 이상 찾지 못한 아동이 여전히 1천 336명에 이르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더캠페인365에서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캠페인을 다시한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이 필요합니다.
18세 미만 아동 / 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 / 치매환자 등 실종아동 뿐만 아니라 지문 하나로 소중한 우리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캠페인👆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문 사전등록 이란?
실종에 대비해 아동등의 지문과 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하면 실종시 가족을 빨리 찾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실종아동 발견 소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요!
가까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하시거나
안전드림 홈페이지, 앱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의 지문 등록을 신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약속!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문!
‘지문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란?
보호가 필요한 실종아동 등(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경찰 시스템에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에요.
사전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1. 시설에 경찰 또는 사업체가 직접 방문하여 등록
- 현장 방문 등록의 경우 반드시 등록을 원하시는 기관에 사전 신청을 하시고, 신청 후에는 해당 시설로 경찰관 또는 사업체가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 준다고 해요!
2. 안전드림 앱 또는 안전드림 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
3.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방문해서 직접 등록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서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해 등록!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문! 바로 지문입니다"
지금 소중한 우리 가족과 함께 지문 사전등록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주세요.
더캠페인365는 실종아동이 없는 그날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