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캠페인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노력입니다. 

 

더캠페인365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던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노담(No담이길 바라는 마음, 노래로 말한담)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캠페인의 주요 목적은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금연캠페인은 캠페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노담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직접 만들어 주고받는 참여형 이벤트를 병행하여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래로 말한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서로가 노담(No담배)이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보다 쉽게 전할 수 있도록 노담쏭(song)을 직접 만들어 친구에게 보내거나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는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금연 캠페인 슬로건은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사람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슬로건은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대중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끌 수 있게 설계됩니다. 잘 만들어진 슬로건은 사회적 변화를 촉진하고, 흡연자들의 행동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래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노담’에 대한 마음을 더욱 쉽게 전하도록 돕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발적인 흡연 예방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노담 문화의 주체로서 서로 자긍심을 북돋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그리고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I) 음원 생성 기능을 활용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재쓰비(재재 승헌 가비)와 함께하는 ‘노담쏭 학교 대항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노담쏭을 제작해 학교명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대항전에 참여할 수 있고, 기간 내 가장 많이 참여한 학교에 간식차를 제공했습니다.

 

노담쏭 학교대항전 최종 순위는 1위 영원중학교, 2위 수원외국어고등학교, 3위 도원중학교가 수상했습니다.

 

금연 TV광고는 금연을 장려하기 위한 효과적인 시각적 매체로 활용되어 흡연의 해로운 점과 금연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연 캠페인은 모든 연령대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성인층에 초점을 맞추어 예방적 접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흡연자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와 그들의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잠깐 금연 TV광고 캠페인 영상을 감상하실까요?

 

캠페인 효과는 실제로 흡연율을 낮추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캠페인들이 흡연자들의 금연 의지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국민 건강 개선과 의료비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연 캠페인은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켜 흡연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